텐센트, 아로헤드 게임즈의 지분 15% 인수 완료




-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스웨덴의 게임 스튜디오 Arrowhead Games의 15.75% 지분을 8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로써 Arrowhead Games는 Helldivers 2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Arrowhead Games의 창립자들이 보유한 나머지 84.25%의 주식은 요한 피레스테트, 에밀 엥글룬드, 말린 헤드스트롬, 피터 린드그렌, 안톤 스텐마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 Arrowhead Games가 게임업계의 '성스러운 그래일'이라고 말한 중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고 Arrowhead Games의 창립자 John Pilestedt가 밝혔습니다.


- 최근 DI(Det Danske Institut)가 검토한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Arrowhead Games는 959백만 SEK의 매출과 729백만 SEK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88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영업 이익에 해당됩니다.


- Helldivers 2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으로, 최근 '수퍼 어스'에 대한 침공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 기반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 Arrowhead Games의 경영진들은 트렌드를 쫓는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추구를 지지하며, 산업이 '배틀로얄'을 쫓음으로써 '불필요한 인원 감축'을 경험할 운명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ubisoft-roblox-riot-and-now-helldivers-tencent-just-acquired-a-15-stake-in-arrowhead-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