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매스 이펙트' TV 시리즈, 폴아웃의 성공팀과 제작진 공유




아마존의 인기 드라마 '폴아웃'의 제작진이 '매스 이펙트' TV 시리즈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다니엘 케이시와 함께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팬들은 기쁘게 환영했습니다. 더불어 더그 정도 영화 '전쟁의 지도자'와 함께 '매스 이펙트' TV 시리즈의 쇼런너로 발탁되었습니다.



'폴아웃'의 두 번째 시즌은 올해 초 촬영을 마쳤으며, 동요 좀비 역할로 출연하는 매컬레이 컬킨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서 중요한 인물인 쿠메일 난지아니를 비롯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폴아웃'의 두 번째 시즌은 첫 번째 시즌의 성공을 능가할 것이라고 월튼 구진스가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한편, '매스 이펙트' TV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것이 별로 없지만, 다니엘 케이시가 멋진 시리즈 개요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같은 팀과 함께 작업하며 특별한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헨리 카빌이 '매스 이펙트'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으나 현재 워해머의 아마존 채운으로 참여하게 되어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출연자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지만,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스 이펙트'는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소개일 수 있습니다. '매스 이펙트'는 족은 우주 정복 어드벤처로, 이야기와 그래픽, 액션의 조합이 독특하며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해당 TV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amazons-mass-effect-tv-series-shares-fallouts-successful-production-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