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50의 새로운 남코 DLC로 팩맨, 디그 덕 등 레트로 인기 게임이 상설 박물관에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아타리 50이 한국의 게이머들을 위해 새로운 DLC를 선보입니다. 이번에는 나코의 전설적인 클래식 게임들이 새롭게 도착합니다. 이 DLC는 나코의 과거의 명작들을 탐구하는 새로운 대화형 타임라인을 소개합니다. 이 타임라인은 비디오 인터뷰, 아카이브 자료, 문서, 그리고 그 시대의 사진들을 통해 나코 게임들이 아타리 하드웨어에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번 DLC에는 팩맨 팬이라면 특히 기뻐할 내용이 있습니다! 'Atari 50의 나코 전설 팩'에는 팩맨의 세 가지 버전 - 팩맨 2600, 5200, 그리고 아타리 8비트 -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게임들을 콘솔에서 처음으로 다시 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이 DLC에는 나코가 일본에서 개발하고 아타리로 처음 출시된 US 아케이드 버전의 디그 덕과 제비우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갤러그, 제비우스, 갤라시안, 그리고 디그 덕의 다양한 홈 콘솔 버전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아직 이 모든 것의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DLC는 곧 Steam, Xbox, PlayStation, 그리고 Switch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해에는 이미 넓은 아타리 DLC와 함께 브이디오 게임을 결합한 독립된 'Expanded Edition'이 출시되어 150개 이상의 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pac-man-dig-dug-and-other-retro-favourites-get-the-interactive-museum-treatment-in-atari-50s-new-namco-d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