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쇼케이스 서프라이즈 '로미오는 죽은 자'는 수다 51의 '가장 피 흘리는 액션 게임'이다.




"로미오 이즈 어 데드 맨", Grasshopper Manufacture의 새로운 액션 게임이 PS5, Xbox Series, PC에서 2026년 발매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노 모어 히어로즈" 스튜디오의 Goichi Suda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최후까지 플레이어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속 주인공인 로미오는 총과 검을 넘나들며 적의 능력을 활용하고, 실제 세계와 서브스페이스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스타일로 전개된다. Grasshopper는 "초혈흔한 액션, 엉뚱한 전개와 반전, 다소 흔해빠진 기교 등이 모두 섞인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약속하며, 트레일러 영상은 PlayStation의 State of Play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로미오는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갇힌 인물로서, 시공간 파괴 등급으로부터 구원받은 FBI 스페이스-타임 특별 요원 '데드 맨'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데드 기어'라 불리는 멋진 가면을 쓰고, 다양한 우주를 여행하며 시간 속의 범죄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그레스호퍼의 창조적 총괄자인 수다는 2023년 VGC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을 피하기 위해 게임 콘텐츠를 희석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인 주제나 조금 어그로 한 주제를 의도적으로 게임에 담지는 않지만, 반대로 어떤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그럴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렇게 만든다"며 콘텐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설명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ps5-showcase-surprise-romeo-is-a-dead-man-is-suda-51s-bloodiest-action-game-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