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2에서 F-Zero GX는 컨트롤 재매핑 없이 거의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스위치 2에 플레이스테이션 2 시절의 'F-Zero GX'가 돌아왔다! 그러나 기본 조작 설정 때문에 게임이 거의 플레이 불가능하다는데, 이는 놀라울 수도 있겠지만, F-Zero GX는 정말 빠른 속도가 필요한 레이싱 게임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부스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본 설정에서 스위치 2는 가속을 A 버튼에 매핑하고 부스트를 Y 버튼에 매핑한다. 효과적으로 부스트를 하려면 가속을 해야하며, 이는 두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행복히도, 조작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쉽다. 게임을 중지하고 옵션을 호출하기 위해 마이너스 버튼을 누르면 어떤 조작도 바꿀 수 있다. 그렇다면 최선은 무엇일까? 나는 Y와 B 버튼을 바꾸어 부스트를 브레이크 대신 더 쉽게 사용했다. 어찌하여 F-Zero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밟느냐? 다른 옵션으로는 부스트를 X에 두는 것인데, 가속을 하는 A를 누르는 동안에도 접근 가능하며, 그러려면 X에 있는 공격을 다른 버튼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이렇게 A와 X를 함께 사용하는 조합은 중심의 A 위에 있는 Y 버튼 모양의 부스트 버튼을 흉내낼 것이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스위치 2의 L 버튼에 부스트를 넣는 것인데, 이 버튼은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두 개의 게임큐브 클래식인 '젤다의 전설: 바람의 화원'과 '소울 칼리버 2'의 조작은 기본 설정에서 훨씬 관리하기 쉬워 보인다. 이 컬렉션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들을 위해 이용 가능하다. 'F-Zero GX'는 2003년 세가에서 개발되고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큐브용 게임이다. 그 이후로 우리는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홈 콘솔 작품을 (F-Zero 99 이후에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스위치 2'가 기술적으로 'F-Zero' 게임을 출시했음에 매우 만족스럽다. 바로 SNES와 GBA가 한 것처럼, 나는 레이스 후 캠프식 보도를 그립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f-zero-gx-on-switch-2-is-virtually-unplayable-without-remapping-the-controls